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 5개월 이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은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박은영은 "춤바람 박여사(춤추는건 아니예요)어제와 다른 '새'프로그램 프로필 촬영 했어요. 냐하하하하하하하하"라며 "일하는 즐거움. 아들이 복덩이가 맞네. 햄볶아요"라고 적었다.

사진에서 박은영은 블랙 원피스와 하이힐 샌들을 신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2019년 9월 스타트업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하고 2020년 1월 KBS를 퇴사,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박은영은 지난 2월 첫 아들을 얻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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