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에바(에바 포피엘)이 명품 복근을 뽐냈다.
에바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트그램에 "식단10일차 D-34. 4년차. 바디프로필까지 고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바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특히 그녀는 확연히 탄탄한 근육이 선명하게 보이는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에바의 복근에 그녀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경쟁했던 송해나는 "와우"라고 감탄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또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바는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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