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은지가 다이어트 고충을 전했다.
박은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한 2만보 걸은 것 같아요. 출산 후 큼직한 살은 거의 다 빠졌는데 5kg 정도가 몸에서 떨어지지 않네요. 징글징글하다. 걷자 걷자"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은지는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앞서 박은지는 출산 이후 다이어트를 통해 20kg을 감량했다고 전한 바 있다.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