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그룹 빅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정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갠 뒤에 비애 대신 a happy end 죄송합니다. 빅뱅 사랑해요"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긴 머리의 가발을 쓴 정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마치 빅뱅의 태양의 모습을 코스프레한 것처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빅뱅은 지난 5일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속절없이 피고 지는 세상의 순환을 담은 곡으로, 지난 날들의 단상과 고민, 미래에 대한 희망을 표현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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