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재현이 작가로 변신 후 사인회를 연다.
안재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관계상 100분만 만날 수 있어요. 우리 내일 만나요. 광화문에서 기다릴게요"란 글을 게재했다.
안재현은 최근 포토에세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을 출간했다. 이는 삶이라는 여행 속에서 삶의 의미가 점차 무뎌지고 지친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담겨있다.
그는 책을 출간한 후 다양한 작가 활동을 펼치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안재현은 배우 구혜선과 지난 2016년 결혼 후 2019년 이혼했다. 이혼 당시 활동을 멈췄던 안재현은 예능 '운동천재 안재현',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캠프' 등을 통해 복귀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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