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시동생 성폭행 논란에도 굳건한 이규혁♥ "울오빠 파이팅"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향한 굳건한 신뢰를 드러냈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 빌었어?" "울 오빠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변에서 산책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담비는 이규혁을 향한 굳건한 신뢰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7일 이규혁의 동생이자 손담비의 시동생인 국가대표 출신 피겨 이규현 코치가 지난달 중순 성복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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