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이소라가 보톡스 부작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소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부도 추억 기억하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MC 이혜영, 유세윤, 정겨운과 만난 이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소라는 연인인 최동환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한 누리꾼은 "번외 질문이지만 어디에 보톡스 맞으셨던 거냐. 필러인가요. 저는 팔자주름이 고민"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돌싱글즈3' 스페셜 방송에서 최동환은 "이소라가 보톡스가 풀려 더 예뻐졌다. 경주 때는 계속 안 웃더라"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이소라는 "방송 나가기 전 지인 추천으로 스킨 보톡스를 맞았는데 부작용으로 그렇게 됐다. 처음 맞아본 건데 두 번 다시 안 맞을 것"이라는 답글을 적었다.
한편 최동환과 이소라는 지난 6월부터 방송된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동환은 지난 11일 방송된 '돌싱글즈3' 스페셜 최종회에서 이소라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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