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강연에 나섰다.
구혜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연장에서"란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21일 자신의 모교인 성균관대학교에서 'ExCampus 시즌6'의 강연자로 나서 학생들 앞에서 강연을 한 모습이다.
그는 정장을 갖춰입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혜선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역시 "성균관대학교에 재학중인 구혜선 배우! 조금 전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구혜선'이라는 주제로 배우로서, 감독으로서의 스페셜한 강연을 마쳤는데요~ 오랜만의 강연에 '설레고 떨린다'며 미리 준비한 강연 자료들을 꼼꼼히 확인한 구혜선 배우는 강연을 통해 배우가 된 계기, 감독으로서 영감을 얻는 원천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줬습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또한 "이어진 QNA 시간에서도 학우들의 질문에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답변한 구혜선 배우! 앞으로의 남은 학업 생활은 물론, 다양한 활동들도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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