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故(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복 눈바디"라며 "군살들이 정리가 돼서 점점 내가 원하던 눈바디가 완성 돼가는 느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자신의 집 거울 앞에서 전신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그는 앞서 루프스병 투병을 하며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96kg의 몸무게를 보인 후 혹독한 다이어트로 44kg을 빼 화제가 된 바.
현재 최준희는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튼살이 남아있는 모습이지만, 마른 체형을 보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