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설' 현아·던, 전시회서 포착..데이트에 울컥? "감동적"

결별 후 재결합설이 돌고 있는 가수 현아와 던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작가 산채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현아와 던은 지난 12일 경기도 파주시 갤러리 피랑에서 열린 전시회에 방문한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산채는 현아, 던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비니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러나 가릴 수 없는 연예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과 함께 배우 이수정의 모습도 포착됐다.

현아 역시 해당 전시회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감동적이야... 울컥"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6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8년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히며 장기 연애를 이어왔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이 같은 신체 부위에 피어싱을 하거나 비슷한 스타일링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재결합설이 불거진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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