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신인 배우 김은비가 이제훈과 손 잡았다.
16일 컴퍼니온은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 김은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은비가 깊이 있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은비는 소속사를 통해 "계속해서 궁금한 배우이고 싶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맡게 될 캐릭터들을 매 작품 어떻게 다르게 표현하고 소화해낼 지 기대하게 만들고 싶다. 지금처럼 늘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라며 포부를 전했다.
또한, 김은비는 오는 17일과 18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에 복수 대행 의뢰인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컴퍼니온은 배우 이제훈이 2021년 설립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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