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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최지우, 명품백에 쏙 들어가서 숙면 중인..'내 새꾸' 자랑

'49세' 최지우, 명품백에 쏙 들어가서 숙면 중인..'내 새꾸' 자랑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최지우 공식계정
/사진=최지우 공식계정

[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배우 최지우가 명품백에 들어가서 숙면을 취하고 있는 반려견을 자랑했다.


최지우는 14일 자신의 공식 계정에 반려견의 사진을 2장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의 가방에 쏙 들어간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는 가방이 편한 듯 가방 속에서 잠을 자고 있는 모습. 그렇게 잠든 강아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최지우의 시선이 느껴진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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