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세븐, 이다해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노블레스 매거진 측은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웨딩 슈즈의 로망을 신고 카메라 앞에 선 이다해와 세븐. 인생에서 어느때보다 소중한 발걸음을 한 발짝 내딛고 있습니다. 새 출발을 앞둔 이 사랑스러운 부부를 'Y 브라이덜' 01호에서 만나보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와 세븐은 서로를 달콤하게 쳐다보고 있다. 또한 이다해는 화려한 웨딩 슈즈를 신고 부끄러운 표정을 짓는다. 한켠에서 분홍색 튤립을 들고 고백하는 듯한 포즈를 취한 세븐도 이목을 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다해는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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