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마돈나, 여전히 충격 그 자체"…'Confessions II' 파격 뮤직비디오에 스타들 총출동

팝의 여왕 마돈나(Madonna·67)가 7년 만의 신보 'Confessions II'로 컴백을 예고하며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케이트 모스·베네딕트 컴버배치 등 초호화 카메오에 잉글랜드 축구 스타들까지 등장해 팬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CONFESSIONS II - The Film'이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는 런던 블랙 아일랜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영상은 마돈나가 남자 화장실로 들어서며 소변기 앞에 줄지어 선 남성들의 뒤를 훑고 지나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클럽 화장실 곳곳을 누비며 19금에 가까운 파격적인 장면들이 이어지고, 케이트 모스와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 유명인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TMZ는 "마돈나는 항상 충격을 주고 틀을 깨는 것으로 커리어를 쌓아왔기 때문에 이 뮤직비디오가 그녀의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평했다.
출연진으로는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오데사 아지온·귀네비어 크리스티, 배우 줄리아 가너·사브리나 카펜터가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타 콜 파머(첼시)와 조앙 페드로(브라이튼)도 등장해 축구 팬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X(트위터)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OGJordans85는 "타임머신 타고 1990년으로 돌아간 것 같다. 'Vogue' 시절 분위기"라고 했고, @AlexMiller64374는 "너무 재밌는 노래다! 스트리밍 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vadiaengracada는 "이런 커리어 장수는 정말 축복"이라고 했다. 반면 @JakeAndQuake는 "닥터 스트레인지(컴버배치)가 왜 이 뮤비에 출연한 거냐"며 웃음을 자아냈고, @nightTowel420은 "조앙 페드로랑 콜 파머가 여기서 뭘 하는 거냐"고 황당해했다. @thetruthistoday는 "그녀의 시대는 지났다는 걸 인정해야 할 것 같다"고 혹평했다.
'Confessions II'는 2005년 명반 'Confessions on a Dance Floor'의 후속작으로, 당시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스튜어트 프라이스와 다시 손을 잡았다. 마돈나는 2023년 패혈증으로 생사의 기로에 서기도 했으며, 이듬해 남동생 크리스토퍼와도 사별했다. 소식통은 "이 앨범은 마돈나가 겪어온 모든 것에 대한 성찰로 가득 차 있다"고 전했다. 앨범은 오는 7월 3일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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