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선규와 공명이 영화 '극한직업' 팀의 우정과 흥행 기록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배우 진선규와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도연은 "'극한직업' 단톡방은 아직까지 살아 있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진선규는 "8년 차인데 그때 만들었던 단톡방 그대로 있다"고 답했다.
이어 단체 대화방 멤버에 대해 "마약반 형사 5인방과 제작사 대표님, PD님, 이병헌 감독님이 계신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이 "매년 모임도 가지냐"고 묻자 진선규는 "개봉일인 1월 23일에 모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제일 활발한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는 류승룡을 언급하며 "승룡이 형이 이모티콘 부자라서 이모티콘을 정말 많이 보낸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주로 무슨 이모티콘을 보내냐"고 묻자 진선규는 "'유후' 같은 이모티콘"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형님이 분위기를 조성해 주시네"라고 말했고, 공명은 "그래서 저희가 오래가고 더 돈독해진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장도연은 "최근 '왕사남(왕과 사는 남자)'이 엄청난 관객 수를 모으며 순위가 바뀌지 않았나. 원래 2위를 '극한직업'이 달리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진선규는 "직접적인 이야기는 없었다"면서도 "그런데 장모님께서 저에게 '천만 넘었다 그러던데', '극한직업 따라잡으면 어떡하니?'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선규는 "물론 '극한직업'을 밟고 올라섰지만 영화가 사랑을 받는 거니까 축하할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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