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MC몽 대신 일주일간 임시 DJ

이승희 인턴기자 / 입력 : 2008.06.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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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이 임시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손호영은 지난 23일 피로 누적으로 인해 자리를 바우게 된 MC몽을 대신해 SBS 파워FM 'MC몽의 동고동락'(연출 오지영) DJ로 대신 맡아서 진행한다.


손호영은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MC몽을 대신해 'MC몽의 동고동락'을 대타 진행자로 정하고 일정에 나섰다.

4월 발매한 정규 4집 '쇼 저스트 비건' 활동과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 촬영, SBS 라디오 'MC몽의 동고동락' 등을 진행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던 MC몽은 피로 누적으로 인해 지난 20일 새벽 귀가 도중 차 안에서 실신해 병원으로 후송돼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손호영은 지난 8일 'MC몽의 동고동락' 어버이날 특집 방송에서 MC몽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진행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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