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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신곡 '위드아웃 유'의 안무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 곡의 안무 또한 일명 '남용신'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남성그룹 2PM의 새 싱글 '돈트 스톱 캔트 스톱' 수록곡 6곡이 공개된 가운데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위드아웃 유'의 안무가 공개됐다.
20일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위드아웃 유'의 안무는 박남용 안무가가 만든 것"이라며 "보다 성숙해진 2PM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박남용 안무가는 지난 2월 2PM과 2AM이 출연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함께 참석, 두 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폭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간 숱한 화제를 모아온 2PM의 파격적인 퍼포먼스 또한 그를 통해 탄생한 춤들이다. 2PM 뿐 아니라 박진영의 안무가로도 활동하며 개인팬이 생길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다.
'위드아웃 유'의 안무는 음악에 삽입된 피아노 선율에 맞춰 피아노를 연주하는 듯한 동작과 가사 '아임 고나 비 오케이(I'm gonna be OK)'에 어울리는 OK 사인 동작 등이 눈길을 끈다.
2PM은 오는 22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식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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