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우승한 스페인이 체코 카를로비바리영화제에서도 대상을 수상, 눈길을 끈다.
11일(현지시간)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스페인 오거스티 빌라 감독의 '모기장'(The Mosquito Net)이 지난 10일 폐막한 제45회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유복한 집안에서 벌어지는 온갖 죄의식의 세계를 그렸다. 영화제 대상 수상으로 3만달 러를 받는다.
한편 이번 카를로비 바리 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는 '시'의 이창동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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