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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균 기자 tjdrbs23@ |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무릎팍도사'로 전역 신고식을 치른다.
토니안은 1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녹화에 나선다. 지난 14일 전역 다음날 곧장 처음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복귀작으로 '무릎팍도사'를 택했다.
토니안은 지난 14일 국방홍보원에서 전역을 신고하며 곧장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토니안이 언급한 예능 프로그램이 바로 '무릎팍도사'였던 셈이다. H.O.T 멤버로는 최근 전역 후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강타에 이은 2번째다.
연예병사로 군 생활을 마치고 연예계에 복귀하는 토니안이 어떤 입심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