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대타 옥주현 소문에…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05.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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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사진=스타뉴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제작진이 결정된 바 없으며 투입가수에 대해 아직 누구일지 모른다고 입장을 전했다.

12일 오전 일부에서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옥주현이 '나는 가수다'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지난 9일 녹화현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방송 재정비 이후 새롭게 시작된 '나는 가수다'의 첫 탈락자와 이후 투입될 후임 가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돼 왔다.

앞서 출연 후보가운데 옥주현이 유력한 다음 타자로 떠올랐으나 제작진과 소속사 측은 "결정된 바가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여 왔다.

이와 관련 '나는 가수다'의 제작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탈락자 다음으로 들어갈 가수가 누구인지 아직 모른다"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최근 '나는 가수다'의 새로운 멤버를 두고 옥주현을 비롯해 양희은, JK김동욱, 알리 등 많은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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