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밴드 '핸섬피플' 영호, 이선균 '도플갱어' 주목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5.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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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왼쪽)과 밴드 핸섬피플 영호


가수 테이를 주축으로 결성된 실력파 밴드 핸섬피플의 리더 영호가 배우 이선균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테이, 타토와 함께 밴드 핸섬피플로 활동을 시작한 영호는 잘생긴 외모와 훈남 이미지는 물론 헤어스타일, 신장까지 이선균과 쏙 빼닮아 '이선균 도플갱어'로 등극했다.


핸섬피플로 데뷔하기 전부터 이미 버즈, 플라워의 건반 세션으로 활동하며 이선균을 능가하는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수많은 여성 팬들을 몰고 다녔던 영호는 데뷔 후 TV와 인터넷에 얼굴이 노출되면서 더욱더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핸섬피플 홈페이지에는 이선균의 사진을 영호의 사진으로 착각하여 올려놓는 해프닝까지 벌어질 만큼 완벽한 씽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핸섬피플 처음보고 이선균이 가수 데뷔한줄 알고 깜짝 놀랐음" "두 분이 형제 아니신가요" "훈훈하시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호는 테이, 타토와 함께 핸섬피플의 두 번째 싱글 '크레이지(Crazy)’로 계속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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