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피처링' 차지연, '나가수' 재출연 요청 폭주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5.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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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차지연


'나는 가수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펼친 차지연의 인기가 뜨겁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코러스로 참여한 차지연의 재출연을 원하는 네티즌의 요청이 폭주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재범의 무대는 비록 청중 평가 4위에 머물렀지만, 온라인 무편집 영상 서비스에서는 역대 최고 조회수로 1위에 오르는 등 방송 이후 차지연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임재범의 다음 무대에 차지연의 재등장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짧지만 긴 여운, 차지연의 무대 다시 보고 싶다" "파워 가창력, 차지연의 단독 무대를 보고 싶다" "차지연은 '나가수’ 안 나오나?" 등 차지연을 향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반증시키고 있다.


그 간 차지연은 가요계를 비롯해 방송, 영화 등 연예계로부터 숱한 러브 콜을 받았지만 뮤지컬에 뜻을 갖고 무대에만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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