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만두 알고보니..태양·세븐·휘성 안무선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1.11.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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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WE(위) 만두 ⓒ사진=102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혼성그룹 WE(위)의 멤버 만두(29)의 화려한 과거가 공개됐다.

23일 소속사 102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만두는 과거 안무가로 활동을 하며 DJ DOC의 안무 기획을 해왔던 것은 물론 휘성, 세븐, 태양, SS501의 허영생, 김규종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들의 안무 선생으로 활약했다.


가수로서 늦깎이 데뷔 신고식을 치른 만두는 그 동안 여러 가수들의 백업 댄서로 활동하며 안무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에 지난 2004년 발매된 DJ DOC 6집 'Sex and Love..Happiness'의 타이틀 곡 'I Wanna'의 안무 기획을 맡았고, 이후 유진, 휘성, SS501의 영생과 규종의 솔로 무대 등의 안무를 기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03년 열린 스트리트 댄서들 간의 퍼포먼스를 다루는 국내 최고의 댄스경연대회 'STREET JAM(스트릿 잼)' 힙합 퍼포먼스 부분 1위, 'Dance is my life team battle'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한편 만두가 속한 위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비가'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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