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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세븐 ⓒ사진=이기범 기자 |
가수 세븐이 내년 초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세븐은 내년 1월18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최근 일본 신곡을 발표하며 해외 활동을 시작한 세븐은 오랜만에 국내에서 신곡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세븐은 지난 4일 열린 15주년 YG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컴백 소식을 전했다. 세븐은 "다음 달에 제 앨범이 나옵니다. 많이 들어주시고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세븐은 '와줘''잘할게''라라라' 등을 부르는가 하면, 소속 선후배 가수들과 합동 무대를 펼치는 등 전성기 시절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여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세븐은 지난해 9월 싱글 '아임 고잉 크레이지'(I'm going crazy)를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