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X-마스 특집은 '결혼적령기' 30대 솔로 총출동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결혼적령기에 있는 이들을 위한 30대 솔로 편을 방송한다.

6일 SBS 이창태CP는 스타뉴스에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30대 솔로 편을 준비했다"라며 "원래 20, 30대가 섞여 출연했는데 이번엔 결혼 적령기에 있는 30대만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결혼 평균연령이 증가하면서 대부분 30대에 결혼을 하는 만큼, 정말 결혼을 목표로 하는 이들이 출연해 리얼한 그림을 그려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CP는 "'짝'의 힘은 뭐라 해도 진정성이다"라며 "다른 커플 매칭 프로그램과 달리 '짝'의 출연자들은 정말 결혼을 전제로 나오기 때문에 더 애절하고 간절한 마음이 있다. 그래서 보는 시청자들도 더 집중해서 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프로그램의 특징을 설명했다.

한편 7일 방송되는 '짝'에서는 안구정화 특집 격으로 미남미녀 출연자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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