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명예졸업 윤민수 "아들에게 자랑스럽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1.22 20:08 / 조회 : 19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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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12라운드 최종 경연에서 3위를 차지하며 명예졸업생이 됐다.


윤민수는 22일 오후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는 명예졸업의 기쁨을 맛봤다.

윤민수는 "방송 초반에도 말했듯이 나는 아들에게 자랑스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출연했다"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윤민수는 '나가수'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로, 그간 파격적인 무대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 1위는 박완규, 2위는 김경호가 올랐다. 거미가 4위, 신효범이 5위를 차지했고 적우가 6위, 테이가 꼴찌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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