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가수 토니안의 세월을 뛰어넘은 동안 외모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6년 전이랑 다른 게 하나도 없는 토니안. 뱀파이어 같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16년 전 대한민국에 혜성처럼 나타났던 그룹 H.O.T의 데뷔 시절을 보는 듯한 모습에 나는 그만 멘탈 붕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토니안은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스매쉬 멤버들과 함께 16년 만에 H.O.T의 '캔디'를 재연했다.
이에 작성자는 이 날 방송 녹화 뒤 토니안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과 16년 전 H.O.T로 활동할 당시 토니안의 모습을 비교하며 세월을 뛰어넘는 동안 외모에 감탄한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방부제 섭취 중?", "대체 달라진 게 뭐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