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캣츠 앤 독스'로 생애 첫 예능MC 도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3.23 07:42 / 조회 : 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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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데뷔 10년 만에 첫 예능 MC에 도전한다.


23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청아는 tvN 신개념 펫 버라이어티 쇼 '캣츠 앤 독스'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데뷔 10년 만 처음이다.

'캣츠 앤 독스'는 애견, 애묘인들이 모여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 성숙한 애견 문화를 전달하는 신개념의 펫 버라이어티 쇼.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와 동물과 사람들 사이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접할 수 있다.

이청아는 2010년 MBC 예능 '여우의 집사'를 통해 엉뚱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의외의 예능감을 보이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청아는 소속사를 통해 "예전부터 라디오 DJ나 예능 MC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MC 데뷔하게 되어 신나고 기대된다"며 "'캣츠 앤 독스' 즐겁게 촬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캣츠 앤 독스'는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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