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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잭슨(왼쪽)과 이효리 <사진제공=클리오> |
가수 이효리가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했다.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는 8일 새로운 메이크업 콘셉트 '디바 잭슨 룩(DIVA JACKSON LOOK)'을 선보였다.
'디바 잭슨 룩'은 팝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의 아트 워크, 패션의 전설 트위기에 이은 3번째 세기의 아이콘 오마주 시리즈로, 이효리가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마이클 잭슨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광택감이 느껴지는 블랙 컬러 의상과 금속 장식의 액세서리로 스타일링 해 화려한 로커로 변신했다. 여기에 이효리 특유의 건강미와 강렬한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섹시미를 어필하고 있다.
'디바 잭슨 룩'은 비비드한 컬러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 스타일이 특징. 피부톤과 립 메이크업을 누디한 톤으로 통일하고 그린과 오렌지 컬러로 아이라인을 연출해 여름 시즌의 강렬한 컬러 매칭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