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10년지기 박지성에 "많이 배우고 있다"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6.10 17:34 / 조회 :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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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김선아가 축구스타 박지성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광고 촬영 중인 김선아를 찾아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아는 최근 박지성과의 인연으로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박지성을) 알게 된지는 10년 정도 됐다. 평소 박지성을 '박군'이라는 호칭으로 부른다"며 박지성과의 남다른 인맥을 과시했다.

이어 김선아는 박지성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통해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너를 보며 나도 많이 배운다"며 "꿈나무들에게 좋은 꿈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선아는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커리어 우먼 황지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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