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학창시절 왕따고백 "서양인들이 무시했다"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6.21 17:26 / 조회 :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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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YTN '이슈 앤 피플'>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는 숀리가 출연해 유명 트레이너로서의 삶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숀리는 원래 체격이 좋았냐는 질문에 "아니다. 오히려 너무 왜소해서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다"며 "서양인들이 동양아이가 조그맣고 체구가 작으니까 무시를 했었다. 농구를 해도 같이 안 껴주고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와 함께 방송에 등장한 숀리의 과거 모습은 지금의 우람한 모습과 사뭇 다른 왜소한 체구를 선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숀리는 개그우먼 김지선과 가수 김종국을 "연예계 최고의 몸짱"이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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