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애프터스쿨, 섹시美+카리스마 발산 '아찔'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6.22 19:25 / 조회 : 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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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뱅크 캡쳐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한층 강력해진 파워풀함과 섹시미로 무장해 돌아왔다.


애프터스쿨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플래시백'과 '립오프'로 지상파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애프터스쿨은 앞서 '졸업'한 가희가 빠지고 새 멤버 가은이 합류했다. 가은은 가희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포스를 뽐내며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애프터스쿨은 타이틀 곡 '플래시백'에 앞서 선보인 앨범 수록곡 '립 오프' 무대 에서

'쇼걸'처럼 절제된 섹시미를 드러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블랙 핫팬츠와 시스루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멤버들은 중절모와 지팡이를 이용해 매혹적인 동작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타이틀 곡 '플래시백'에서 골드컬러의 수술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나타나 여신포스를 뽐냈다. 이들은 귀여웠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세련된 칼군무로 그동안 컴백을 위해 준비한 노력들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플래시백'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댄스곡이다. 애프터스쿨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애프터스쿨은 몸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블랙 의상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안무도 '립 오프'보다 섹시하고 과감한 동작으로 구성됐다.

애프터스쿨은 '엠카운다운'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싱글 '플래시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리더 가희가 졸업하고 새 멤버 가은이 합류한 애프터스쿨이 이전의 인기를 뛰어 넘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F.I.X, BOB4, 갱키즈, 2BiC, M-tiful, She'z, 트리탑스, JJ프로젝트, VIXX, 주니엘, 마이네임, 달샤벳, 달마시안, 보이프렌드, 유키스, 김장훈, B1A4 , 인피니트, 백지영, 애프터스쿨, 지나, 원더걸스, f(x)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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