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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N> |
케이블 챈러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의 태국 꽃미녀 참가자 플렝과 귀여운 외모의 실력파 참가자 박민지를 향한 유명 작곡가 조영수 안영민 김태현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28일 방송할 '글슈아' 7회 방송을 앞두고 관계자는 '솔루션 위원'으로 최종 예선인 글로벌 캠프 1차 미션 심사에 참여중인 작곡가 조영수 안영민 김태현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플렝과 박민지에게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작곡가 조영수 안영민 김태현이 플렝과 박민지에게 곡을 주고 싶다며 '오디션 사상 최고 퀄리티'라는 극찬을 쏟아내 제작진들도 놀랐다"라고 전했다.
조영수는 SG워너비의 '내사람' '라라라' '살다가',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 등을 작곡했다. 안영민 역시 SG워너비 노래는 물론 이기찬의 '미인'을 작사했고, 김태현은 손담비의 '퀸' 등을 작곡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작곡가들이기에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플렝과 박민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동양적인 외모에 수줍은 미소가 매력적인 태국 참가자인 플렝은 한국 입국 당시부터 '꽃미녀'라는 수식어와 함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플렝은 완벽한 발음을 선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높였으며, 글로벌 합숙 과정에서 보여준 섹시 댄스는 남자 참가자들과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박민지는 미션을 거듭할수록 점점 숨겨왔던 실력을 발휘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참가자로 귀여운 외모와 다양한 음역대의 소름끼치는 노래실력으로 솔루션 위원들로부터 "대성할 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글슈아' 7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최종 예선인 글로벌 캠프 1차 미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1차 미션 탈락자 발표도 함께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