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박선주 부부, 20's 초이스 첫 공식 나들이 '눈길'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2.06.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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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린 강레오 셰프와 가수 박선주가 첫 공식 나들이를 했다.

강레오와 박선주는 28일 오후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 엠넷 20's 초이스 블루카펫 행사에 함께 참석, 애정을 과시했다.


박선주는 블루카펫에서 남편 강레오 셰프의 팔짱을 끼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강레오 역시 아내 박선주와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신혼의 즐거움을 과시했다.

강레오는 이 자리에서 "어제 결혼식을 마치고 2부 파티에 오듯이 왔다"고 말했고, 박선주는 "20대는 부러운 나이"라고 참석 소감을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강레오는 방송중인 올'리브 채널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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