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올림픽중계로 시간변경..'결방' 가능성도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07.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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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12년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무한도전'은 앞당겨져 방송 된다.

26일 MBC에 따르면 오는 8월 4일 '무한도전'은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4시40분에 앞당겨 방송된다.


그러나 이날 '무한도전'이 결방될 가능성도 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이용대 정재성 선수가 준결승에 오른다면 이날 '무한도전'은 결방한다.

두 선수가 출전하는 준결승전 경기가 오후4시 40분부터 5시 30분 까지 열리기 때문에 '무도'는 결방을 피할 수 없다.

MBC는 올림픽 기간 동안 승패에 따라 달라지는 경기 일정에 맞춰 유동적으로 편성을 조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8일 오후에는 1시간여 앞당겨진 오후 4시15분부터 '무한도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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