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촬영後 쫑파티.."배우 일정고려, 미리 자축"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2.08.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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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사의 품격' 제작진 및 출연진 ⓒ출처=윤세아 트위터


드라마 '신사의 품격' 제작진 및 출연진이 모든 촬영을 마친 후 '쫑파티'를 가졌다.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권혁찬, 이하 '신품') 제작진은 지난 7월3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촬영을 마친 기념으로 '쫑파티'를 가졌다.

이날 '신품' 관계자는 "이날 모임은 '종방연'이 아닌 '쫑파티'의 의미가 더 컸다"며 "아직 종영이 되지 않았고 종영 날짜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배우들의 향후 일정 등을 고려해 이날 오전 촬영을 마친 후 오후께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쫑파티에는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배우 이종혁 등 몇몇 출연진을 제외한 '신품' 제작진과 주요 출연진 및 스태프 대부분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모임을 가졌다.


'신품' 출연진은 촬영 이후 개인적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수로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해외에 머무를 예정이며 김하늘도 해외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현재 모든 촬영을 끝낸 '신품'은 현재 19회와 20회분이 방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2012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지난 7월 28일과 29일 나란히 결방됐으며 오는 4일과 5일에도 결방이 예고되는 등 아직 정확한 방송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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