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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
2012년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에도 '무한도전'은 결방하지 않고 방송된다.
1일 MBC에 따르면 오는 4일 '무한도전'은 결방되지 않고 방송될 예정이다. 그러나 방송 시간은 중계방송 시간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
4일 오후에는 배드민턴 남자복식 준결승전 경기가 있다. 1일 오전(한국시간)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에 진출한 이용대 정재성 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면 이날 열리는 준결승전 경기가 중계방송 된다.
경기 결과에 따라 중계방송 시간이 변할 수 있는 상황으로 두 선수의 경기가 5시부터 6시까지 열리게 된다면 '무한도전'은 원래 방송시간은 6시30분부터 7시55분까지 방송된다.
반면 이용대 정재성 선수의 경기가 6시부터 7시까지 열리게 되면 '무한도전'은 시간이 앞당겨져 오후 4시 40분부터 6시까지 방송 될 예정이다.
MBC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현지상황에 따라 경기 일정이 변동 될 수 있기 때문에 방송시간이 차이가 있다"며 "금요일 쯤 되면 정확한 방송시간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은 유동적이지만 결방 없이 방송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