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금메달 획득순간..'천둥의 신' 깜짝포착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08.07 15:46 / 조회 : 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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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2012 런던올림픽'(위), 영화 '토르' 스틸컷(아래)


양학선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순간 관객석에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가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6일 오후 11시 40분(한국시각) MBC에서 방송된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경기에서 양학선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순간 화면에 영화 '어벤져스', '토르: 천둥의 신'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화면 속 크리스 햄스워스는 편안한 후드티 차림으로 부인 엘사 파타키와 함께 양학선의 금메달을 축하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크리스 햄스워스의 모습을 발견한 네티즌들은 '뭔가 웃기다','왜 저기에 있는 거지?', "천둥의 신 토르도 양학선을 축하해주러 왔네"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 햄스워스는 영화 '토르: 천둥의 신', '어벤져스', '캐빈 인 더 우즈'를 통해 해외 뿐 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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