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김현중, 日레코드協 나란히 '골드' 인증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8.13 08:41 / 조회 : 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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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동방신기와 김현중이 일본에서 골든디스크를 품에 안았다.


일본 레코드협회 측은 7월11일 현지 발매된 동방신기의 새 싱글 '안드로이드'와 2012 일본 라이브투어 '톤' DVD가 동시에 '골드' 리스트에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골드는 음반 10만 장 이상 판매 시 수여되는 일종의 '훈장'. 동방신기 외에도 김현중은 7월4일 발매한 새 싱글 '히트'로 '골드'에 등극했다.

특히 동방신기는 오리콘 차트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한류 정상급 인기를 입증했다. '안드로이드'는 동방신기가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11번째 곡이다.

또한 동방신기는 싱글 11곡 위클리 1위로, 지난 3월 일본에 출시했던 싱글 '스틸(STILL)'이 위클리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이미 달성했던 오리콘 랭킹 발표 45년 만의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 위클리 싱글 차트 10회 1위란 대기록도 스스로 깼다.


한편 동방신기는 올 상반기 일본에서 55만 명 규모의 대규모 투어 콘서트를 마친데 이어 10만 명이 참여한 초대형 팬 미팅을 성황리에 펼쳤다. 김현중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을 돌며 해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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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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