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공개석상 등장할까? '광해' 초관심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2.08.20 10:11 / 조회 : 8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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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이병헌과 이민정이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양측의 공식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병헌은 9월3일 영화 '광해, 조선의 왕' 기자시사회에 맞춰 모습을 드러낸다. '광해,조선의 왕'은 조선시대 중기 광해군 시대를 배경으로 독살을 우려한 광해군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천민을 대신 왕으로 생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류승룡 한효주 등 쟁쟁한 배우가 출연한다.

이병헌은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데다 1인2역에 코믹연기까지 선보인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온통 이병헌이 이민정과 교제사실을 공개한 뒤 첫 공식석상인 점에 쏠리고 있다. 이병헌은 기자시사회와 인터뷰 등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민정에 대한 이야기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 못지않게 이민정의 행보도 관심사다. 이민정은 지난 16일 해외에서 이승기와 CF를 찍은 뒤 귀국했다. 이민정은 귀국 뒤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결혼설이 또 다시 부각되자 이병헌과 상의 끝에 열애사실을 공개하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KBS 2TV 드라마 '빅'이 지난달 끝난 뒤라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진 않았다. 당분간 CF 촬영 등의 일정만 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주부터 CF 촬영이 예정돼 있다.

이민정이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광해, 조선의 왕' VIP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낼지도 관심을 끈다. 연인 사이임을 밝혔기에 자연스럽게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도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이 연인 사이임을 밝힌 뒤 함께 등장하는 것만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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