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하하 생일축하 "진심 축하. '별'나게 놀아"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8.20 13:55 / 조회 : 1376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정준하 트위터>


방송인 하하의 생일을 맞아 개그맨 정준하가 축하 글을 남겼다.


정준하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쫄병 동생! 하동훈 생일을 진심 축하해! '별' 일이야 그치? '별' 볼 일 없던 놈이! '별' 나게 놀아 꼭! '별' 일이 다 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하의 예비신부 별의 이름을 강조하며 생일을 축하한 것.

이를 접한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끝났다. 끝났어"라며 정준하의 유머를 지적했고,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은 하하 역시 정준하에게 "고마워 형! 근데 쫄병은 아니라고. 동급으로 친한데! 내가 형 사랑하고 존경해서 대장이라고 부르는 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들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생일축하" "이제는 별의 생일 축하를 받을 수 있어서 좋겠네"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정준하에 충성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