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토니안 "진정한 짝 만나 결혼하고파"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9.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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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가수 토니안이 "진정한 짝을 만나면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오는 30일 방송하는 SBS 추석특집 '짝-스타애정촌'에서는 올 추석에는 꼭 효도를 하겠다는 큰 포부를 안은 스타들이 애정촌을 찾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배우 권민중, 채민서, 최지연, 가수 간미연, 개그우면 백보람 등의 여성 스타들과 가수 토니안, 이정, 배우 이상인, 여호민, 개그맨 노우진, 방송인 박재민 등의 남성 스타들까지 총 11명의 스타 남녀가 합숙하며 짝 찾기에 몰두했다.

이들은 초속 50m가 넘는 거센 비바람을 몰고 왔던 태풍 산바의 위력을 온몸으로 맞으며 '첫 만남'과 '첫인상 선택', '도시락 선택', 데이트권을 건 '체육대회' 등 짝을 찾는 과정을 모두 겪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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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의 토니안은 "결혼하라고 하시는 부모님을 피하고 있지만, 진정한 짝을 만났을 때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배우 여호민은 "어머님의 응원 문자를 받고 애정촌에 왔다. 혼자 도시락을 먹을까봐 고추장을 준비했다"는 말로 애정촌의 하루를 시작했다.

비바람 속에서 시작된 도시락 선택에서 '눈물의 도시락'을 먹는 스타들이 대거 발생했다. 남자들의 몰표 선택을 받은 여자 스타들이 발생한 반면 몇몇은 홀로 도시락을 먹어야 했다고.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손수 요리를 하기 시작한 남자 스타들, 그리고 낭만적인 밤 데이트를 즐기며 자신의 마음을 내보이는 여자 스타들의 긴장감 넘치는 사랑의 줄다리기가 어떤 결과를 맺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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