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별, 하하와 웨딩촬영 갔다가 비보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10.17 21:25 / 조회 : 9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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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SBS '한밤의 TV연예'>


부친상을 당한 가수 별이 웨딩 촬영 중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들었던 상황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최근 방송인 하하와 결혼 을 준비 중이던 별의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이날 '한밤'에서는 하하와 별이 웨딩촬영을 진행한 웨딩 스튜디오 관계자와 짧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웨딩 스튜디오 관계자는 제작진과의 전화통화에서 "별씨와 하하씨가 웨딩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하셨다가 비보를 듣고 바로 병원으로 가셨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10년 전 의료사고로 인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별의 부친 김모 씨는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지난 15일 오전 숨을 거뒀다.

한편 지난 달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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