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시아 활동 시작..中서 CF모델 낙점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10.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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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F속 달샤벳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아시아 활동에 시동을 건다.

달샤벳은 중국을 시작으로 한 아시아 프로모션을 추진 중이다. 우선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날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휴대폰 광고 모델로 발탁돼 해외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달샤벳은 중국 대형 전자기업 BBK사의 '비보(VIVO)' 휴대전화 모델로 최근 발탁돼 현재 '비보(VIVO)' 모델로 활동 중인 한류스타 송혜교와 함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달샤벳은 아직 정식으로 데뷔하지 않은 데다 별도의 프로모션이나 활동 없이 중국 내에서도 주로 정상급 스타들이 모델이 되는 휴대폰 TV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BBK 측은 한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그룹 달샤벳의 가능성을 보고 새 모델로 선정했다.


달샤벳 측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중국 전 지역에 전파되는 휴대전화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니 곧 중국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쇼케이스를 추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달샤벳은 28일 중국 장쑤성 양쯔강 부근에서 열리는 '장강노도금추콘서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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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F속 달샤벳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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