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몸매극찬 '베이글녀' 아내 황은정은 누구?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11.15 14:15 / 조회 : 1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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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왼쪽),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오른쪽)>


배우 윤기원의 아내 황은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윤기원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황은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아내의 몸매에 대해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기원은 아내의 어떤 면을 보고 반했는지 묻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일단을 (성격이) 밝았고, 요리를 잘했다"며 "속된말로 '베이글녀'다. 얼굴은 귀엽게 생겼는데 몸매가 좋았다"고 솔직함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기원의 아내 황은정은 지난 2001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으며, 이후 2002년 KBS 2TV 연예프로그램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영화 '실종', '맨발의 기봉이' 및 드라마 '신데렐라 맨', '경성기방 영화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황은정은 지난 2010년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버디버디'에 함께 출연했던 윤기원과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5월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윤기원은 그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가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윤기원은 만우절에 발생했던 요도 파열 사건 등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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