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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이예빈 트위터 |
국내 게임쇼 지스타 2012에서 모바일 게임 '애니팡'의 부스걸로 유명세를 탄 레이싱모델 이예빈이 솔로대첩 참석을 예고했다.
이예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몸도 맘도 추운겨울은 넘 싫다. 넓은 가슴으로 안아줄 늑대목도리가 겨울엔 필수인 뎅 요럴 땐 왜 솔로? ㅠ"라고 한탄했다.
그는 "오늘 실시간 화제였던 솔로대첩이 뭔가 했더니 꽤 잼난 이벤트 같더군ㅋ.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없기에 살짝 참석! 버튼을 눌럿ㅋ"이라고 말했다.
'솔로대첩'은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솔로' 3000명이 단체 미팅을 하는 것. 이날 오후 3시 서울여의도 공원 양편에서 남자들은 흰색, 여자들은 빨간색 옷을 입고 대기하다가 신호가 울리면 달려가 마음에 드는 사람 손을 잡고 커플이 되는 형식이다.
이예빈은 '솔로대첩' 참가 소식과 더불어 터질 듯이 풍만한 가슴 라인이 공개된 자신의 사진을 공개, 27일 오전 9시 현재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