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정찬, 서현진에 약속 "항상 옆에 있겠다"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11.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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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


'오자룡이 간다'에서 정찬이 자신의 딸과 피크닉에 함께 나와 준 서현진에게 잘 해줄 것을 다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에서 강인국(정찬 분)은 딸의 생일을 맞아 나진주(서현진 분)에게 함께 피크닉을 떠날 것을 권유했다.


다음날 세 사람은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강인국은 나진주에게 "내가 너한테 못된 짓을 많이 한 것 같다. 널 위한다는 구실로 널 힘들게 했다"고 진지하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앞으로 이거 하나 약속할게. 이제 다시는 혼자 힘들게 안 해. 내가 항상 옆에 있을게"라며 나진주를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봤고 이에 나공주는 수줍은 듯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자룡(이장우 분)과 나공주(오연서 분)가 함께 양파 껍질을 까며 친분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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