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배우 최원영 <사진제공=판타지오> |
배우 최원영이 MBC 새 주말극 '삼대째 국수집'(가제, 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 유진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9일 오전 "최원영이 오는 2013년 1월 방송 예정인 '삼대째 국수집'에 김철규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삼대째 국수집'에서 최원영이 맡은 김철규 역은 민채원(유진 분)의 남편으로 오만함이 가득한 나쁜 남자다.
최원영은 '삼대째 국수집'에 합류하는 소감에 대해 "지금까지 시청자들께 보여드렸던 부드러운 이미지를 쇄신하고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맛깔 난 이야기로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드리게 돼 기쁘고, 새해에 명품 가족 드라마로 힐링 하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삼대째 국수집'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 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013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