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예전 미모 어디로? 바뀐 얼굴에 네티즌 '깜짝'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12.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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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리수 ⓒ스타뉴스 이동훈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달라진 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리수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동숭동 한 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VIP 행사에 등장해 동료 배우들을 응원했다.


이날 오랜만에 공식행사에 등장한 하리수는 긴 생머리에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과 금색의 롱코트를 입고 밝은 모습을 선보이며 취재진을 맞이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그녀의 달라진 외모를 지적하며 SNS를 통해 "어쩌다 얼굴이 이렇게까지 달라졌는지", "예전에는 예뻤는데", "왜 자꾸 얼굴에 손을 대는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국내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방송과 영화, 광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7년 5월 가수로 활동했던 미키정과 행복한 결혼식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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