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씨스타19, 섹시 고별무대..'오프닝 장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3.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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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효린 보린)가 '인기가요'를 끝으로 '있다 없으니까' 활동을 마무리했다.

효린과 보라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있다 없으니까'를 부르며 한 달간의 활동을 끝냈다.


씨스타19는 이날 흰색 계열의 타이트한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걸치고 화려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섹시한 웨이브와 골반댄스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신인들이 주로 서는 오프닝 무대를 이례적으로 장식해 더욱 시선을 끌었다.

지난 1월 31일 발매된 '있다 없으니까'는 음원 공개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 각종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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